투컴 환경에서 화면이 가로로 찢어지는 테어링 현상이 나와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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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투컴 환경이고
모든 연결은 HDMI로 되어 있습니다.
게임컴 5080 그래픽카드 - HDMI 케이블 - VRR지원 HDMI 선택기 HDMI IN포트 연결
VRR지원 HDMI 선택기 OUT - HDMI 케이블 - VRR 패스스루 지원 캡쳐보드 HDMI IN포트 연결
VRR패스스루 지원 캡쳐보드 - HDMI 케이블 - 게임컴 모니터
이렇게 연결되어 있는데 게임에서 화면 테어링이 발생합니다.
찾아보니 제 모니터 알파스캔 27G4 180hz 모니터가 DP로 연결해야지만 지싱크를 지원해서
화면 테어링이 발생하는 이 환경에서 해결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1. 수직동기화
이건 개인적으로 피하고 싶은게 경쟁 FPS 게임도 자주 하는 편이라 수직동기화는 항시 끄고 사용하고 싶습니다.
2. DP로 모니터와 그래픽카드 직결
직결 후 디스플레이 복제를 하는 방법은 아는데
이렇게 한다고 해도 DP로 연결된 화면은 테어링이 없겠지만
HDMI로 연결된 화면은 테어링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추후 콘솔 게임을 한다면
모니터 하단 물리버튼으로 DP를 HDMI로 변경하면서 사용해야되나요?
이런게 불편해서 VRR과 패스스루 지원하는 캡쳐보드를 산건데
테어링이 발생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닥터고블린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닥터고블린 컴퍼니 입니다.
VRR기능은 게임컴 컴퓨터에서 지싱크를 켜주고 모니터에서 지원해야 활성화됩니다.
HDMI로 연결시 적응형동기화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거에요.
테어링을 해결하는게 중요하다면, 최근 Nvidia Reflex로 저지연+부스트를 키면 g싱크 자체의 인풋렉은 많이 줄어들어서 이걸 먼저 켜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론상 인풋렉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나, 모니터마다 켰을때 좋고 나쁜 모니터가 나뉘고(+G싱크 호환과 흔히 찐씽크로 불리는 G싱크 모듈이 달린 모델 차이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체감이 달라서 직접 해보시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캡쳐보드로 캡쳐되는 화면은 VRR과 상관없이 필연적으로 테어링이 발생하고, 캡쳐 프레임을 높이는 방법으로 어느정도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말곤 없어서 복제/패스스루 여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콘솔게임을 추가하시는걸 고려하신다면, 모니터에 추가로 케이블 연결하고 외부입력을 바꾸셔도 되는데 소리를 오인페로 넘기는게 문제가 될거라...
1. 선택기를 이용하셔서 패스스루로 연결하시고, 캡쳐보드소리를 방송프로그램상에서 키시거나
2. 게임컴에 인풋렉이 짧은 내장형캡쳐보드를 연결하고 자체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체화면을 띄우는 방법이 있습니다(비용이 좀더 들고 지연시간이 약간 있지만 투컴방송 환경에서 고주사율 모니터 최대주사율 사용 + 연결 편의성이 좋은 방법)
10987654321bungee님의 댓글
그렇다면 우선 테어링 문제는 캡쳐보드로 캡쳐되는 화면, 즉 방송에 나가는 화면은 필연적으로 테어링이 발생하는데 그걸 패스스루를 믿고 모니터에 직결해서 사용했던거고
그럼 DP포트로 게임컴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에 직결하여 연결 후 콘솔게임까지 방송에 나가게 사용하려면
게임컴에 내장형 캡쳐보드 연결한다음 HDMI IN포트에 콘솔 기기 연결하고 게임컴에서 자체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체화면 띄우는 방법이 맞나요?
그럼 송출컴에도, 게임컴에도 캡쳐보드가 2개가 되는거긴 하군요.
물론 방송화면을 송출해야되니 게임컴 그래픽카드 - HDMI 케이블 - 캡쳐보드 - HDMI 케이블 - 모니터에 연결은 해서 디스플레이 복제 또한 해야되는거구요
닥터고블린님의 댓글

어차피 VRR기능을 쓰기 어려우니 게임컴에서는 복제로 화면을 넘기시고, 게임컴에도 캡쳐보드를 달아서 콘솔게임화면과 소리를 받는 방식을 제안드린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임컴에서 캡쳐보드 자체 어플리케이션 실행후 전체화면으로 화면 띄우시면, 해당 화면은 어차피 복제되서 송출컴 캡쳐보드로 넘어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