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고블린입니다.

오늘은 <뽀현츄>님의 캐논 DSLR 세팅 사례입니다.

이번 세팅은 고블린님이 고생해주셨습니다.

굉장히 매너있고 착해서 인상 깊었다고 하시네요.(ㅎㅎ)

<뽀현츄>님은 캐논 DSLR 카메라를 선택하셨습니다.

DSLR 방송 세팅 전의 방송화면입니다.

화면만 보면 차갑고 시원한 색감을 선호하셨던 것 같네요.

방송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혼자 이 정도 설정을 하신 것은

칭찬할만한 실력인 것 같습니다 :)

캡쳐보드는 캠링크로 사용하셨었는데,

캠링크 특유의 딜레이 현상에 적응이 어려우시다고

내장형 캡쳐보드를 이용하게 되셨습니다.

하지만 내장형 캡쳐보드 설치가 안되는 메인보드여서

메인보드까지 함께 교체하게 되었죠. :)

내장형 캡쳐보드로 교체하고 세팅한 결과

딜레이도 없고, <뽀현츄>님도 만족스러운 세팅을 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

피부가 워낙 하얀 편이라서 조명 세팅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세팅해서 1시간 정도 소요되었네요.

캐논 DSLR 카메라와 유캠을 같이 사용하고 계신데,

방송 모니터링 했을 때 유캠 활용도가 높으신 것 같습니다. :)

보통은 스킨 스무더 하나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조금 아쉬운 점은 보조개가 스킨 스무더에 묻히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ㅠㅠ)

하지만 스킨 스무더 기능 자체가 피부를 화질을 조금 문질러놓은 효과이기 때문에

스킨 스무더 기능을 끄지 않는 이상 보조개 보기가 어렵겠죠.

유캠9는 나중에 스킨스무더 기능을 조금 보완할 필요성이 좀 있어보이네요.

아무쪼록 방송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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